임플란트 후 상악동거상술 부작용으로 축농증이 생겼다면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위턱뼈 임플란트 시 상악동거상술이 필요한 이유와 합병증의 원인
위쪽 어금니 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잔존골의 높이가 부족하면 상악동이라는 공기주머니의 점막을 들어 올리고 그 공간에 뼈를 채워 넣는 상악동거상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얇은 상악동 점막이 손상되거나 세균에 감염되면 상악동 내부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농이 고이는 상악동염(축농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악동염은 상악동 점막의 미세한 손상이나 면역 저하로 인해 농성 분비물이 고이고 배출되지 못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조기에 적절한 의학적 대처를 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되어 이식한 뼈와 임플란트 고정체까지 모두 손상시키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치료 시점: 수술 후 농성 비루(노란 콧물), 안면 압통, 악취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될 때 즉시 진단이 필요합니다.
비수술 관리: 점막의 미세 천공이나 초기 가벼운 상악동염의 경우, 적절한 약물요법과 상악동 환기 유지를 통해 비수술적 보존 관리가 가능합니다.
치료 선택: 상악동 점막 천공의 크기, 골이식재 내부의 감염 침투 깊이, 임플란트의 고정력을 종합하여 보존적 치료와 외과적 수술 중 선택합니다.

상악동거상술 후 발생한 상악동염의 치료법 비교
국내외 학회 가이드라인 및 다수의 임상 연구(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2022)에 따르면, 상악동거상술 후 나타나는 급성 상악동염의 약 75%에서 85%는 조기에 발견할 경우 비침습적인 보존적 약물 치료를 통해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염이 골이식재 내부 깊숙이 파고들어 괴사가 진행된 상황이라면 외과적 방식의 배농술이나 이식재 제거술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추가적인 위턱뼈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치료 구분 | 적용 대상 및 조건 | 의학적 장점 | 치료의 제한점 |
|---|---|---|---|
| 보존적 약물 요법 | 미세 천공, 골이식재 오염이 없는 초기 염증 상태 | 비침습적이며 이식된 골조직과 임플란트 보존 가능 | 중등도 이상의 점막 천공이나 진행된 감염 시 효과 미미 |
| 외과적 배농 및 이식재 제거술 | 골이식재 감염 확정, 광범위한 천공 및 만성 축농증 이행 시 | 확실한 감염원 제거로 주변 뼈 손상 방지 및 통증 완화 | 이식한 골이식재를 소실하여 향후 재수술 시 뼈 이식 재시행 필요 |
공식 가이드라인 또는 학술 근거에 따르면, 정량 기준과 임상적 판단 기준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상악동 내부의 해부학적 구조와 환자의 전신 면역 상태에 따라 최적의 치료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이상 반응을 제어하는 열쇠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환자가 조절되지 않는 전신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면역저하제 등의 장기 복용자인 경우에는 경증의 염증이라 하더라도 보존적 요법의 성공률이 낮아질 수 있으며, 보다 신속한 외과적 소양 및 항생제 병용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악동염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와 의사결정 미니 플로우
상악동거상술을 받은 환자라면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다음과 같은 자가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야 합니다.
- 수술 후 3~5일이 경과했음에도 뺨, 광대뼈 안쪽, 눈 아래 부위에 둔하고 묵직한 통증이 지속된다.
- 고개를 숙이거나 걸을 때 위 어금니 부위에 욱신거리는 충격과 압박감이 느껴진다.
- 한쪽 코에서만 노랗거나 초록빛을 띠는 점액성 농이 계속 흘러나온다.
- 코 내부 또는 구강 내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불쾌한 악취가 지속적으로 감지된다.
- 코가 심하게 막히며, 약물 복용 후에도 미열과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다.
치료 방침을 신속하게 결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3단계 의사결정 플로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1단계 (초기 의심): 노란 콧물과 광대 주변 통증 발생 시 → 즉시 내원하여 파노라마 및 CT 촬영을 통해 상악동 내부 점막 비후 및 액체 저류 확인
2단계 (의학적 판단): 임플란트 고정력이 유지되고 골이식재 내부 감염이 없을 시 → 광범위 항생제 처방, 상악동 분무 수축제 및 국소 요법 시행하며 1주일간 경과 관찰
3단계 (수술 결정): 약물 요법에도 반응하지 않고 상악동 내부 농이 증가하며 이식재 오염이 의심될 시 → 즉각적인 배농술 또는 감염된 골이식재 부분 제거술 집도
자주 묻는 질문(FAQ)
Q상악동거상술 후 축농증이 생기면 무조건 임플란트를 빼야 하나요?
아닙니다. 초기 단계의 상악동염은 이식재나 임플란트 고정체까지 감염이 확산되지 않은 상태가 대부분이므로, 조기 약물 치료와 상악동 내 배농(배출) 유도를 통해 임플란트를 보존하면서 완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플란트 주위 뼈까지 염증이 전이되어 고정력을 잃었다면 제거 후 재수술을 해야 합니다.
Q축농증 증상은 보통 언제 나타나나요?
가장 흔한 급성 염증은 수술 후 1주에서 3주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수술 시 미세한 점막 천공이 방치되었거나 골이식재의 미세 오염이 있는 경우, 수개월이 지난 뒤 서서히 만성 축농증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정기 검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Q비염이 심한데 상악동거상술을 받아도 괜찮을까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 비염이 있는 환자는 상악동 점막이 이미 부어있고 배출구가 좁아져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이비인후과 진료를 병행해 상악동염 유무를 점검하고 점막 상태를 안정한 후 수술하는 것이 합병증을 막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별 치료 결정은 영상 검사와 대면 진료를 통해 개별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작성자: 의료 콘텐츠 에디터 (의학 정보 리서치 기반)
감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자문
최종 검토일: 2026-06-25
참고 가이드라인: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치과 임플란트 및 상악동 합병증 가이드라인 (2022)
의학적 판단의 중립성 및 마무리
해당 치료의 핵심은 특정 장비나 유행하는 수술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개별적인 신체 구조와 상태에 가장 적합한 의학적 선택을 내리는 것입니다. 모든 시술은 장단점이 존재하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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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용인터미널퍼스트치과의원의 의학적 자문을 바탕으로 제작된 전문 의료 칼럼입니다.
본문에 사용된 인포그래픽은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실제 임상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공된 정보는 일반적인 의학적 가이드라인이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